우리집 술
예전에 집에 있는 술에 대해서 적은적이 있었는데..
새로 입고된 술이 있어서 추가로 한번 적어본다..
사진이 없어서 일단 있는 것만 적고.. 나중에 나머지 술도..ㅋㅋ
이번에 새로 담은 인삼주... 직접 담았기 때문에 100% 진품임을 자부한다...ㅋㅋ
2년전에 담았던 인삼주도 있는데.. 지금은 노랗게 변해서 딱 먹기 좋게 생겼다만..
일단 사진이 처음 담았을 때의 사진이라..
지금은 아주 찬란한 황금빛을 뽑내며 거실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는...ㅋㅋ
그리고 이건..
내 방 한구석에서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녀석.. 발렌타인 17년산..
볼때마다 뿌듯하다는.. ㅋㅋ
사진찍기 위해서 박스를 뜯었다만.. 사진만 찍고 박스에 보관중..
그리고 이건!!!!!
발렌타인 30년산..
이게 정말 구하기 쉽지 않은 술이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이건 차마 뜯지 못하겠다.. -.-;;
왼만한 술집에선 팔지도 않을 뿐더러... 나름 비싼축에 속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건 내께 아니라서.. ㅠ.ㅠ;;
그러고 보니 은근 술이 많네..
아직 찍지 못한 술이 더 있는데.. 다음에 다시 또 올려야쥐...
근데 술을 먹지도 않고 보는걸로 만족해 하는 나는... 뭐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