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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M-R/Movie

덱스터 시즌2

 

 

아!! 이걸 왜 그 동안 몰랐는지 모르겠다..!!

큰일이다.. 드라마는 한번 보면 쭉~ 보게 되는데.. 앞으로 남은 시즌도 많고....

재미지기 때문에 계속 보게 되고..시즌1을 끝내자 마자 바로 시즌 2를 시청해서 1주일만에.. 다 봐버렸다...ㅠㅠ

일 하다가도 틈틈히..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시간만 나면 보고 또 보고..ㅋ

처음 시즌1을 시청시에.. 주인공 얼굴이.. 왜 이럴까.. 했는데.. 오래전 영화라.. 그런가 했다.. 뭔가 좀 촌시런??

옷도.. 뭔가 좀 오래전 스럽고..ㅎ 근데 지금은 정감간다..  항상 같은 옷을 입고다니는데.. 뭔가 잘 어울려..!!

특히 연쇄살인범에는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

연쇄 살인범... 딱 이 하나의 정보만 가지고 시청을 했기에.. 뭔가 어울리지 않다 느꼈는데..

이 모든게 너무 잘 어울린다..!!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며.. 뭔가 어설픈것 같은.. 행동들과 살인(?)들(?)..

시즌2까지 마치고 나니.. 이야기가 살인에 집중되지 않아서 좋다..

시즌1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덱스터라는 인물이 탄생하게된 이유...

시즌2는 그 동안 해오던 일(?)에 대한 방향(?)을 잡는다고 해야하나..

뭔가 견고해진.. 기반을 다졌다고 해야할까..

시즌1을 끝내며, 그 동안 해오던 일을 못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고 혼란을 느끼지만.. 결국 견고히 다져지는..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로.. 스포 있으니 주의..!!

 

여기는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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