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떠나서 도착한 자이푸르...
이른 아침 도착이라... 음식점부터 찾았다..
음식 선택을 잘못했다.... 과감하게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본다고 했다가...ㅡㅡ;;
대략 낭패다... '난'만 먹고 같이나온 소스는.. 도저히.... 사진이 좀더 선명했다면.. 저것이 그것(?)과 비슷하다고 바로 느껴질 것이다...ㅡ.ㅡ;;
이곳은 하루만에 밤기차로 떠야하기 때문에 씨티투어를 하기로 했다...
바가지를 쓰진 않았지만.... 여기 공무원들 너무 느긋 하다...ㅡ.ㅡ;; 우리들 사정도 생각좀....
모든 문제는 기다리면 해결된다는....허허... 난 인도에서 기다림을 배워왔다....... 좋은건가??굉장히 인연이 많은 일본인이다... 꼭 약속이나 한것 처럼 가는 곳마다 만났다는...
너무 방가워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이른 새벽 도착한거라... 난 눈이 풀려있다...
서둘러 카메라를 꺼내는라 진짜 찍고 싶은 순간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아쉬운데로...
원래 찍으려던 순간은 지금 보이는 새들 사이로 빼곡히 들어찬....
무슨 새들이 저리도 많이 모여있는지... 징그럽기 까지 했다는...
대리석으로 지어진 밀라 템플..
가이드가 이 구조물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뜨문뜨문 들리는 영어 때문에....
그래도 본토 발음이 아닌지라... 약간씩은 들렸다만.... 지금와선 다 잊어버린...ㅡ.ㅡ;;;
여행준비하며 알아본 자료 중에는 굉장히 유명한 건축물이라고 했는데... 예상못한 장소에 있어서 못찍었다..ㅡ.ㅡ;;
그냥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을 줄이야.... 투어 차량은 신경도 안쓰고 스~~윽... 지나가 버리고...
Maharaja Sawai Mansight II Museum. 박물관 내부는 못찍게 해서 압쉽게도 자료를 남길 순 없었다...
Maharaja Sawai Mansight <-- 요 사람이 자이푸르의 왕이었다고 하는데.. 사실 자이푸르를 오게된 이유도 이 왕이 만들었다는 핑크도시를 보기 위해서 이다... 아메르 성 꼭대기에 올라가면 보인다는 핑크도시...
인도에선 핑크도시와 블루도시가 있는데... 도시 전체가 핑크색과 파랑색이다... 왼지 핑크가 끌려 오게되었으나....
이노무 비는 왜그렇게 퍼붙는지... 떠날 때 알게된 사실인데... 홍수 나서 잠기기도 했단다..ㅡ.ㅡ;;
결국 구름에 가려서 핑크는 커녕... 성도 제대로 구경 못했다.... 대략 아쉬움이....차라리 블루로 갈걸...하는 아쉬움도..
드디어 도착한 아메르성... 저멀리 보이는 성이 아메르 성이다.... 핑크도시를 봐야 한다는 일념하에 얼마나 기대하고 찾아온 성이었던가..
무심한 비는 한없이 쏟아졌다...
우릴 따라(?) 올라오고 있는 코끼리... 한번 타봤으면 했다만... 역시나 비로 인해...
성 안에 있는 정원... 색깔도 알록달록 하고... 무지 이뻤다.. 봄이었다면 더욱 아름다웠을 것을....
나중에 보면 성안의 정원이 거의다 이런 형태다.. 그 시절의 유행이었나...
딸랑 1회용 우의 한개 들고.... 처량한 내신세야...ㅡ.ㅡ;;
인도는 비가 안온다고 하더니만..시기를 잘못 택했다.... 나중에 돌아올 때쯤에는 뭄바이 지역에서 30년만의 폭우도 만났다는...ㅡ.ㅡ;;
비로인해 내려앉은 저 구름들만 아니었으면 핑크도시가 보였을 것을....
성을 나오며..... 계단에서 흐르는 물의 양을 보면 비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있다....
갑자기 이렇게 폭우가 오다니..... 우리나라의 폭우는 명함도 못내민다....
아까 그 코끼리인가???
고작 한두시간내린 비로 이렇게 되다니... 인도의 배수시설이 문제인지.... 비가 많이온건지.....
이른 아침 도착이라... 음식점부터 찾았다..
대략 낭패다... '난'만 먹고 같이나온 소스는.. 도저히.... 사진이 좀더 선명했다면.. 저것이 그것(?)과 비슷하다고 바로 느껴질 것이다...ㅡ.ㅡ;;
바가지를 쓰진 않았지만.... 여기 공무원들 너무 느긋 하다...ㅡ.ㅡ;; 우리들 사정도 생각좀....
모든 문제는 기다리면 해결된다는....허허... 난 인도에서 기다림을 배워왔다....... 좋은건가??
너무 방가워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이른 새벽 도착한거라... 난 눈이 풀려있다...
원래 찍으려던 순간은 지금 보이는 새들 사이로 빼곡히 들어찬....
무슨 새들이 저리도 많이 모여있는지... 징그럽기 까지 했다는...
가이드가 이 구조물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뜨문뜨문 들리는 영어 때문에....
그래도 본토 발음이 아닌지라... 약간씩은 들렸다만.... 지금와선 다 잊어버린...ㅡ.ㅡ;;;
그냥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을 줄이야.... 투어 차량은 신경도 안쓰고 스~~윽... 지나가 버리고...
Maharaja Sawai Mansight <-- 요 사람이 자이푸르의 왕이었다고 하는데.. 사실 자이푸르를 오게된 이유도 이 왕이 만들었다는 핑크도시를 보기 위해서 이다... 아메르 성 꼭대기에 올라가면 보인다는 핑크도시...
인도에선 핑크도시와 블루도시가 있는데... 도시 전체가 핑크색과 파랑색이다... 왼지 핑크가 끌려 오게되었으나....
이노무 비는 왜그렇게 퍼붙는지... 떠날 때 알게된 사실인데... 홍수 나서 잠기기도 했단다..ㅡ.ㅡ;;
결국 구름에 가려서 핑크는 커녕... 성도 제대로 구경 못했다.... 대략 아쉬움이....차라리 블루로 갈걸...하는 아쉬움도..
무심한 비는 한없이 쏟아졌다...
나중에 보면 성안의 정원이 거의다 이런 형태다.. 그 시절의 유행이었나...
인도는 비가 안온다고 하더니만..시기를 잘못 택했다.... 나중에 돌아올 때쯤에는 뭄바이 지역에서 30년만의 폭우도 만났다는...ㅡ.ㅡ;;
갑자기 이렇게 폭우가 오다니..... 우리나라의 폭우는 명함도 못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