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mtong 2005. 7. 4. 23:31

오늘 주문한 배낭이다.... 항상 매고 다녀야 할 배낭이라... 가장 중요한 물건이기도 한데...

이름있는 제품으로 구입할려다... 내가 또 언제 다시 여행가보랴.. 하고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했다...

저렴하다고 해서 아무거나 고른건 아니고... 대부분의 기능은 갖추어진 제품이다...

사실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그리 나쁘지도 않은......

내일 도착하면 본격적인 준비물 챙기기에 들어가야 겄다..

그리고 인도에서의 영수증들을 모아봤는데... 소개하자면 대충 이렇다..


이건 환전영수증이다.. 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바꾸어야 할....ㅋㅋ

기차표를 끊을 때 화전영수증을 요구한다고 한다...(왜 환전영수증이 필요하지...ㅡ.ㅡ;;;)

암튼... 우리나라에서 바꾸면 환전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하는 관계로.. 현지에서 화전해야겠다..


이건 가장 중요한 timetable이다... 인도가 워낙 넓은 지역이다보니...(우리나라보다10배정도 넓다고한다...)

대부분의 이동을 기차로 하게 되는데.. 이 표를 보고 예매를 한다... 1월과 7월... 일년에 두번 갱신되며...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할 물건이다...


기차 예약표이다... 자리가 없어서 이동을 못하면 여행자 손해니 기차 예약은 필수~~~!


기차 티켓이다... 이동지역이 많아서 여행을 마치고나면 수만은 기차 티켓이 모여있을듯 싶다..


박물관 티켓... 우리나라에서도 안가는 박물관인데...ㅡ.ㅡ;; 그래도 기념이니 꼭 한번 찾아가 봐야겠다..


점점 날짜가 다가와 가는데... 준비가 너무 힘들다....(시험보는 것보다 더힘들어~~~~~)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게 아니니... 준비한만큼 얻는게 많을 것이다...

철저히 준비해서 모든걸 보고 느끼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