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달려~!
양평... 용문사 급!!! 번개여행..
drumtong
2008. 7. 8. 21:13
이래저래 스케쥴 많이 꼬였던.. 지난 7월5일 토욜날...ㅡ.ㅡ;;
이 전주까지만 해도.. 주말 시간 남아돌아서.. 동양종금 강연회 신청했는데...
갑자기 대전에서 올라온 친구도 봐야하고.. 저녁에는 학교 동생들도 봐야하고...ㅠㅠ
오전에는 방에서 굴러댕기는 RAM좀 팔려고 용산도 들렸었고..(그냥 놔둬봐야 쓰레기되니까..나가는김에..ㅋ)
강연회는 1시30분부터.. 6시까지라.. 용산 들렸다.. 명동으로 갔다가.. 터미널서 친구보고..
강남가서 동기들 만나고.. 이거 정말 정확히 딱딱 들어맞는 스케쥴이 나왔는데..
세상이 그렇게 쉽지많은 않지..ㅋ 한번 꼬이고 두번 꼬이고.. ㅎㅎ
그래도 혼자있기 싫었는데.. 바쁜것도 복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찾아다녔다...ㅎㅎ
(모두들 고맙삼...ㅋ)
암튼.. 이렇게 계획된 스케쥴이 급 번개여행으로 까지 번져서.. 양평으로 가게될줄이야...
근데 뭐.. 항상 언제갈까.. 약속만 하고 계획만 세우다 못가는것 보단..
말나온 김에 갑자기 갔다오는 것.. 이게 정말 잼있는거지..
우리의 윤형군.. 돌잔치 복장이 불편하여..
나이스에서 슬리퍼, 지우디노에서 반바지, 포램에서 티셔츠 사주시고..
앙선생은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저런 싸구려 브랜드는 못산다고 개인 디자이너가 제작한..
티셔츠 사주시고..ㅋㅋ
뚜껑이는 우리를 위해 집에가서 쿠라잉슬러에 차하나 가져와 주시고..ㅋㅋ
모는 우리와 같이 여행을 가지는 못했지만.. 여행장소 물색해주고..
쎄부, 방콕, 동경, 앙코르왓, 홍콩, 하와이.. 등등 많은 장소를 찾아봤는데...
우리가 결정한건.. 천년의 세월을 견뎌왔다는 은행나무가 있는 곳!!
이 전설적인 곳으로 우리의 번개 여행을 정했다..ㅋㅋ
추정수령 1100년...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뿌리가 되었고
1000년의 세월동안 많은 전쟁과 화재가 있었지만.. 이 나무만큼은 그 화를 면했다고 하며..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 소리를 내어 그 변고를 알리기도 했다는... 바로 이 은행나무...!!
이 은행나무가 있는 곳!! 양평의 용문사로 번개여행을 정한것이다..ㅎㅎ
숙소는 각종 리조트와 펜션들을 연락했는데.. 이 새벽에 빈방이 없단다...-.-;;
그래서 결국 민박!! ㅠㅠ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그냥 민박을 할 순 없지...
2층 전부를 빌린것이다.. 총인원 4명이서.. 각자 방 하나씩.. 사용!!
이걸로 위안을 좀 삼아주시고... 각 방을 돌아다니며..
아이큐 낮은 사람들은 못한다는.. 수준높은(??) 게임으로 즐겁게 놀아주시고...
뭐.. 게임은.. 신나게 웃다가 파토났지만...ㅡ.ㅡ;;
1년동안 웃을거 전부 웃은것 같아서 나름 만족한다...ㅋ
이렇게 우리의 밤은 깊어만 가고.. 먼동(?)이....ㅡ.ㅡ;;
다음날 완전 맛있다는 맛있는 라면으로 해장을 살짝 해주시고... 용문사로 향했는데..
그 사진 바로 올려주시겠다..
디카를 준비 못한 관계로.. 얼마전에 사서 대강쓰다 새로 하나 더 살려는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나름 이쁘고 만족스러워서.. 조금 아껴써줘야겠다..ㅎㅎ
























이 전주까지만 해도.. 주말 시간 남아돌아서.. 동양종금 강연회 신청했는데...
갑자기 대전에서 올라온 친구도 봐야하고.. 저녁에는 학교 동생들도 봐야하고...ㅠㅠ
오전에는 방에서 굴러댕기는 RAM좀 팔려고 용산도 들렸었고..(그냥 놔둬봐야 쓰레기되니까..나가는김에..ㅋ)
강연회는 1시30분부터.. 6시까지라.. 용산 들렸다.. 명동으로 갔다가.. 터미널서 친구보고..
강남가서 동기들 만나고.. 이거 정말 정확히 딱딱 들어맞는 스케쥴이 나왔는데..
세상이 그렇게 쉽지많은 않지..ㅋ 한번 꼬이고 두번 꼬이고.. ㅎㅎ
그래도 혼자있기 싫었는데.. 바쁜것도 복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찾아다녔다...ㅎㅎ
(모두들 고맙삼...ㅋ)
암튼.. 이렇게 계획된 스케쥴이 급 번개여행으로 까지 번져서.. 양평으로 가게될줄이야...
근데 뭐.. 항상 언제갈까.. 약속만 하고 계획만 세우다 못가는것 보단..
말나온 김에 갑자기 갔다오는 것.. 이게 정말 잼있는거지..
우리의 윤형군.. 돌잔치 복장이 불편하여..
나이스에서 슬리퍼, 지우디노에서 반바지, 포램에서 티셔츠 사주시고..
앙선생은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저런 싸구려 브랜드는 못산다고 개인 디자이너가 제작한..
티셔츠 사주시고..ㅋㅋ
뚜껑이는 우리를 위해 집에가서 쿠라잉슬러에 차하나 가져와 주시고..ㅋㅋ
모는 우리와 같이 여행을 가지는 못했지만.. 여행장소 물색해주고..
쎄부, 방콕, 동경, 앙코르왓, 홍콩, 하와이.. 등등 많은 장소를 찾아봤는데...
우리가 결정한건.. 천년의 세월을 견뎌왔다는 은행나무가 있는 곳!!
이 전설적인 곳으로 우리의 번개 여행을 정했다..ㅋㅋ
추정수령 1100년...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뿌리가 되었고
1000년의 세월동안 많은 전쟁과 화재가 있었지만.. 이 나무만큼은 그 화를 면했다고 하며..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 소리를 내어 그 변고를 알리기도 했다는... 바로 이 은행나무...!!
이 은행나무가 있는 곳!! 양평의 용문사로 번개여행을 정한것이다..ㅎㅎ
숙소는 각종 리조트와 펜션들을 연락했는데.. 이 새벽에 빈방이 없단다...-.-;;
그래서 결국 민박!! ㅠㅠ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그냥 민박을 할 순 없지...
2층 전부를 빌린것이다.. 총인원 4명이서.. 각자 방 하나씩.. 사용!!
이걸로 위안을 좀 삼아주시고... 각 방을 돌아다니며..
아이큐 낮은 사람들은 못한다는.. 수준높은(??) 게임으로 즐겁게 놀아주시고...
뭐.. 게임은.. 신나게 웃다가 파토났지만...ㅡ.ㅡ;;
1년동안 웃을거 전부 웃은것 같아서 나름 만족한다...ㅋ
이렇게 우리의 밤은 깊어만 가고.. 먼동(?)이....ㅡ.ㅡ;;
다음날 완전 맛있다는 맛있는 라면으로 해장을 살짝 해주시고... 용문사로 향했는데..
그 사진 바로 올려주시겠다..
디카를 준비 못한 관계로.. 얼마전에 사서 대강쓰다 새로 하나 더 살려는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나름 이쁘고 만족스러워서.. 조금 아껴써줘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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