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M-R/Book
냉정과 열정사이
drumtong
2008. 12. 3. 00:17
단순히 영화로만 알고 있어서 몰랐던 사실인데..
두명의 작가가 같은 제목으로 썼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의 흥미를 끌어서 빠져들게 됐다..
이 책 나온지가 언제인데 이제 알았냐고 이 무슨 뒷북이냐.. 이러면 뭐.. 할말은 없지만..ㅋ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좋은 글이 있어서 살짝 남겨본다.
"약속은 미래야. 추억은 과거. 추억과 약속은 의미가 전혀다르겠지...
미래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 늘 우리를 초라하게 해. 그렇지만 초조해 하면 안 돼.
미래는 보이지 않지만, 과거와 달리 반드시 찾아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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