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달려~!

양떼목장과 강릉의 밤 바다

drumtong 2008. 12. 13. 23:30


처음 만져본 양털의 느낌은....

뭐랄까... 대걸래?? -.-;;

뭐.. 겨울이라 우리에만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거니.. 생각은 하지만서도..

일단은 대걸래.. -.-;; 털이 복실복실 하기는 한데.. 먼지가 한번 흡수되면 빠지질 않아서 그런건지..

물에 젖으면 꾸정물 나올것 같은... ㅋㅋ


처음 본 강릉의 밤바다...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놀러 갔던건 기억이 나긴 하는데..

워낙 어렸을 때라.. 뭘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단지 비가 무지 왔었다는 것만.. -.-;;ㅋ

밤바다가 주는 느낌이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다..

핸드폰사진이라 이 느낌을 표현할 수 없다는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