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mtong 2006. 5. 18. 13:04


아잔타는 약간 보기좋게 꾸며진 듯한 느낌을 받은 반면 여기는 전혀 관리가 안된다는 느낌의.....ㅡ.ㅡ;;
그래도 아잔타 보다는 엘로라가 더 좋았다...


이처럼 만들다 만 석굴이 상당부분 있다...





여기 흐르는 물줄기는 상당히 좋아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다.. 나의 사진기술이 많이 부족....




석굴의 입구..

석굴안에 있는 불상... 불상의 크기만 나의 6배는 되는것 같다... 이곳은일단 크기로 승부하는 듯...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석굴.. 안쪽에 기둥이 많이 있는데..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일치한다(일일이 확인하고 다녔다는... 보이는 3층 전부 확인..)전부 손으로 만들었을텐데..




엘로라에서 꼭~~~!!!!!! 봐야할 16번 석굴...
가장 크고 웅장하며 가장 멋있다... 역시 사진으로 그때의 감동이 잘 나타나질 않는다... 우리나라의 빌딩 수준의 크기인데말이다.. 안에는 안들어가고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었다..






석굴주변 산에서 찍은건데.. 가장 꼭대기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가장 꼭대기의 종 같이 생긴것만 사람의 4배정도 되는 크기이다...
실제로 보면 엄청난 크기... 이 석굴을 내려다보며 대단하단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남..
그 웅장함에 입을 열수가 없었다...




정상에서 한컷... 저~~기 석굴 사이로 콩알만한 사람들이 보인다..




석굴의 꼭대기... 너무나 좋은 경치....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꼭대기에서 내려다볼 때의 엘로라는..... .....








엘로라의 가장 마지막 석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