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mtong 2006. 5. 18. 13:05

다울라 따빠드 올라가는 길..
이곳은 입장료가 100루피인데... 250루피씩 내고 들어가야 하는 다른 어느 성보다도 훨씬 좋았다...





산 전체가 하나의 요새이다..


산 주위로 해자가 있어서 건널 수 있는 길이 한정되어있다..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정말 딱 하나의 굴만 만들어 놓은... 나중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굴에는 엄청난 박쥐가...ㅡ.ㅡ;; 태어나서 가장 많인 본 박쥐다...



성 꼭대기로 올라가는 유일한 통로가 동굴이랑 외부의 한갈래 길뿐인데..
동굴속에는 엄청난 수의 박쥐가 살고 있다...


동굴을 통과하고 나면 가슴이 뚫어질 듯한 탁 트인 공간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