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숨통이 트이는 인터넷

drumtong 2013. 12. 26. 00:44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프로젝트를 옮기면서 인터넷이 그냥 차단도 아닌 회선 자체를 따로 써야하기 때문에 몇달간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 살았다.

기것해야 아이폰4의 작은 화면으로 코딩에 필요한 검색 정도..

그냥 기사 좀 볼 때는 볼만 했는데 이 조그만 화면에서 도저히 못보겠다 싶어 잊고 지내다..

오늘 이 글을 남기는 나의 손은 아이패드 에어의 자판을 두드리며 글을 쓰고 있다..

굳이 인터넷 때문 만이 아니라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패드인데...

쓸만해질 때 까지 기다리다.. 시기도 적절하게.. 이번 에어가 나와주어 정발과 동시에 예약구매로 받아서

글을 작성중이다.. 케이스는 애플 정품 무료제공이고.. 키보드 할인 쿠폰을 받았는데 아직 배송중..

지금은 패드의 자판을 10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쓰는데 의뢰로 잘 써진다... ㅎㅎ

오타가 많이 발생하지만,,ㅎㅎ

티스토리에서 그 동안 앱을 제공하지 않아서 다른 꼼수로 글을 남기고 있었던것 같은데,,, 찾아보니 얼마전에 티스토리 앱까지 나왔네!!!

테스트 겸 작성둥인데,,. 괜찮다..

패드를 두두리며 쓰는 것도 쓸만하기는 하지만.. 빨리 키보드도 왔으면 좋겠다.. 백 스페이스를 도대체 몇번을 누르는지!!!ㅋㅋ

TistoryM에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