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바람 그리고 나무....
drumtong
2005. 6. 9. 01:23
바람... 그리고... 나무....
레이소다
오랜 세월동안 아주 강하게 불어, 나무를 휘게 만들어 버린 바람..
그 오랜 세월동안 강한 바람을 맞고서도, 끝까지 버티고 안넘어지는 나무..
자연의 신비한 섭리 속에 벌어지는 바람과 나무의 팽팽한 줄다리기..
영국의 Eastbourne 'Seven Sisters'라는 곳에 있는 이 나무는
언뜻 보기에는 보정을통해 만들어 놓은듯 하나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동안의 수 없이 많은 비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견디어온 나무를 보고 있자니..
괜히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약간의 시련에도 흔들리는 내 모습이... 꿋꿋하지 못한 나의 의지가....

오랜 세월동안 아주 강하게 불어, 나무를 휘게 만들어 버린 바람..
그 오랜 세월동안 강한 바람을 맞고서도, 끝까지 버티고 안넘어지는 나무..
자연의 신비한 섭리 속에 벌어지는 바람과 나무의 팽팽한 줄다리기..
영국의 Eastbourne 'Seven Sisters'라는 곳에 있는 이 나무는
언뜻 보기에는 보정을통해 만들어 놓은듯 하나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동안의 수 없이 많은 비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견디어온 나무를 보고 있자니..
괜히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약간의 시련에도 흔들리는 내 모습이... 꿋꿋하지 못한 나의 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