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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다시 찾은 제주도.. 이전 제주 여행에서 비때문에 한라산을 못가봐서.. 한라산만을 목적으로 다시 제주를 찾았다.. 백록담에 가까웠을 때의 높이..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 -.-;; 정말 힘들었음..ㅠㅠ 헉!!!!! 아놔..!! 근데 물은.... 물은.............. 물은~~~~~~~~~~~~~~~~~~~`` 몇달간 비가 안와서 말라버렸단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0. 31.
  • 첫째 날 앞으로 내가 돌아다닐 제주도... 원래의 목표는 전부 돌아보는 거였는데... 몇군대 빠졌다..-.-;; 드디어 제주가 보인다.. 저~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ㅋㅋ 기둘려라 제주~ 나의 제주도 일정은 오토바이와 함께한다... 총 5박6일의 일정이기 때문에 승용차를 렌트해서는 비용부담이 너무 크다..-.-;; 오토바이도 생각만큼 저렴한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가격에 대여를 했고.. 오토바이의 또다른 매리트는 승용차에 비해 연비가 엄청나다는거..ㅎㅎ 기름 한번 넣으면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뒤집어 쓴다. 첫번째로 찾아간 곳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용머리 해안... 바위가 용머리를 닮아서 이름붙여진 곳인데... 닮기는 했다..ㅎㅎ 이제부턴 해안도로... 제주도는 어차피 섬이라서 해안으로만 쭉~ 따라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7. 22.
  • 둘째 날 나의 애마를 이끄는 네비게이션.. ㅋㅋ 심심해서 한번 찍어봤다..ㅎ오토바이를 대여하면 네비는 무료대여... 첨엔 네비 없어도 조그마한 제주... 마음것 돌아다닐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제주는 절대 작지않다...-.-;; 산방산... 한라산의 봉우리가 떨여져나와서 이곳에 박혔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래서 떨어져 나간 자리에 백록담이 생겼다는.. 신기하게도 한라산의 봉우리의 크기와 같다고 한다... 이 산을 들어다 끼워맞추면 한라산꼭대기에 딱 들어간다는 야그지..ㅋㅋ 승용차가 아닌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면서 좋은점은 지나가다 아무곳에나 세워두고 쉴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것... 이 곳도 지나는 길에 해안가가 특이하여.. 세워두고 찍은 사진이다.. 산방산... 마라도를 갈려면.. 이곳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4 2008. 7. 22.
  • 셋째 날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걸어서 1시간정도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뭐든 하나씩은 다 있는듯...ㅋ GS25편의점도 있고.. 팬션도 있고.. 마라도의 유명한.. 짜장면집... 예전에 이창명이 외처대던... 짜장면 시키신분~~~ ㅋㅋ 학교도 있고.. 교회도 있고... 무엇보다 나의 눈길을 끈것은.. 정말 깨끗한 바다... 바다속 돌이 검은색이라.. 투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바닥히 훤히 비치는 깨끗한 물이다... 사진찍고 놀면서 짜장면도 한그릇 먹어주시고.. 배도 부르겠다... 한가하게 쉬면서.. 친구들한테 염장문자보냈는데.. 마라도에서 보내는 문자니까 고이고이 간직하라고 보냈던 문자의 센스있는 답변.. 마라도로 문자보내주니까.. 고이고이 간직하란다...ㅡ.ㅡ; 열기구.....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7. 22.
  • 넷째 날 만장굴... 총길이 7km이고... 개방된건 입구에서 1km정도이다... 용암이 흘러서 만들어진 굴이라 동굴 내부에는 용암이 흘렀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정말 시원하다는거... 굴에 있다 나오면.. 제주의 더운 날씨가 따듯하게 느껴질만큼.. 굴 안은 냉장고와 같이 시원하다..ㅋ 마지막 제주에서의 숙소... 태풍이 온다는 소식때문에 예약이 취소되면서.. 운좋게 좋은 방을 아주 싸게 얻었다... 숙소는 민박집이라지만.. 내부의 시설은 왼만한 펜션보다도 훨씬 좋다.. 더블침대 2개에 에어컨 2개.. 인터넷되는 PC도 있고.. 케이블방송 나오는 티비도 있고.. 취사도구 다 갖춰져 있으며 욕실도 엄청크고 깨긋하다는거... 근데 이런 시설의 숙소가 민박이라는거!!! 우리가 묶었던 숙소..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7. 22.
  • 다섯째 날 원래 오늘은 한라산을 올라 백록담을 보고오는게 일정이었다... 왕복 9시간정도가 걸린다고 하여 하루를 전부 한라산 등산에 포함하였는데.. 날씨때문에 못갔다... 제주에 비가 안오는 것은 다행이었는데... 왜 한라산 꼭대기만 비가오는지..-.-;; 뭐.. 제주에 내려와서 한라산에 구름이 없는 날을 본적이 없는걸 보면.. 산이 높아 그런가보다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하루가 비어버리니까.. 할일이 없어졌다..ㅡ.ㅡ;; 결국... 그냥 이렇게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수 없어서.. 감념해수욕장으로 직행... 욜심히 물놀이 한번 해주고... 저녁에는 생전 첨으로 해보는 낚시... 도구를 빌리는데 만원.. 미끼로 사용할 새우가 2천원.. 뭐.. 이렇게 챙겨가지고.. 바다로 나가기는 했는데.. 너무 어렵다....ㅠㅠ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7. 22.
  • 여섯째 날 제주에 머무르는 마지막 날이다... 태풍이 올라오는데도.. 날씨가 너무 좋아.. 나에게 많은 행운을 안겨다준 제주였는데... 마지막 우도가는날 날씨가 꽝이다...ㅋ 도대체가 안개가 거치지 않는다... 보통 안개는 해가 뜨면 없어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바다 안개는 다른가보다...-.-;; 하루종일 뿌옇게 무언가에 막혀있는 느낌... 그래도 비가 안오는걸 위안으로 삼으며.. 제주의 마지막 여행지인 우도로 향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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