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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둘째 날

나의 애마를 이끄는 네비게이션.. ㅋㅋ 심심해서 한번 찍어봤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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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대여하면 네비는 무료대여... 첨엔 네비 없어도 조그마한 제주...
마음것 돌아다닐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제주는 절대 작지않다...-.-;;



산방산... 한라산의 봉우리가 떨여져나와서 이곳에 박혔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래서 떨어져 나간 자리에 백록담이 생겼다는..
신기하게도 한라산의 봉우리의 크기와 같다고 한다...
이 산을 들어다 끼워맞추면 한라산꼭대기에 딱 들어간다는 야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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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가 아닌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면서 좋은점은 지나가다 아무곳에나 세워두고 쉴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것... 이 곳도 지나는 길에 해안가가 특이하여.. 세워두고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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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마라도를 갈려면.. 이곳에서 배를 타야 한다... 사진찍고 놀다가 늦어서 배를 놓친게 문제지만...ㅡ.ㅡ;;
내일 배타러 다시 와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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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마라도행 배를 놓처서... 일정을 약간 변경했다...
여기는 오설록... 설록차를 생산하는 곳... 그냥 넓은 차밭이라고 보면 되겠다...
건물안에서는 차잎으로 만든 각종 음식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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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중문해수욕장...
쉬리언덕을 찾기위해서 다시 왔는데.. 결국 못찾았다... 지도상으로는 하얏트 호텔 뒤쪽으로 나와있고...
하얏트호텔 뒤쪽으로 가는 길에도 쉬리언덕이라고 써있는데.. 막상 도착한 곳은 왼지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번 언덕쪽에 있는게 맞는 것 같은데...이미 중문 골프장이 들어서 있어서.. 출입불가이고... 그냥 여기서 만족하고 나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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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왼지 근야 나가기는 손해보는것 같고.. 제주여행 준비하면서 얼핏 본것같기도하고...
하얏트호텔 뒤쪽으로 블랙비취를 내려갈 수 있다는...
뭐.. 길은 어렵지 않게 찾았지만.. 여기라도 못봤다면.. 쉬리언덕을 못찾은 아쉬움이 남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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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로 등재되어있는 주상절리대...
나무젓가락 심어놓은 것처럼 생겼는데.. 하나씩 뽑아보고 싶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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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드컵 경기장...
닫혀있을줄 알았는데.. 열어놨더라.. 아래까지 내려가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더워서 패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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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그냥 돌 하나 서있는 것인데... 어떤 의미나 뜻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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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제주의 많은 폭포중.. 지나는 길에 들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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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제주도는 우리나라가 아니다... 동남아인거다!!!!
날씨 정말 너무 덥다...ㅡ.ㅡ;; 결국 어깨는 울긋불긋 달아오르고.. 얼굴역시 말이 아니다...
서울에선 없어졌는데... 명동의류가 제주에 남았다뉘... 반가운 맘에.. 두건이랑 긴판 남방을 사서 입었다..-.-;;
역시 명동의류가 옷이 싸단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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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객들의 추천을 많이 받던 용이식당...
푸짐한지는 모르겠지만... 4500원에 이정도 먹을 수 있으면 상당히 괜찮은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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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는 밤에 봐야 한단다...
오늘 스케쥴이 많이 꼬여서.. 시간이 너무 많아 밤까지 기다려야 할 판이엇는데...
우연히 공연을 하더라..ㅎㅎ 역시 운이좀 따라준다...ㅋ
공연 구경하면서..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밤에 바라본.. 천지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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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센타...
이곳 역시 낮보다는 밤풍경이 멋있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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