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마찬가지로 역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
카주라호라는 마을은 한없이 고요하고 조용하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
단지... 사람들만 빼고... 작은 마을이라 그런지 눈에 보이는 사기도 아무렇지 않게...ㅡ.ㅡ;;
만화에서나 볼것 같은 이쁜 풍경들이 많았는데 사진에 담지 못한게 아쉽다... 커브도 없는 저런길을 한없이 달렸다...
누룽지 눌러 놓았다고 하면 비슷할텐데.... 역시 그거랑은 또다른 무언가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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