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드디어 타지마할로 향했다.. 이곳은 타지마할의 입구로.. 저 문만 지나면 타지마할이 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타지마할.... 입장료로 750루피나 주었다.... 거의 1주일치 숙박료가 날아간 셈이다......ㅡ.ㅡ;;
돌아와서 아주 말이 많았던 사진이다... 꼭 이런 짓(?)을 해야 했냐며 주변의 원성이 자자했다....
나의 대답은 꼭 해야 했다는 것....ㅋㅋ 인도 갈때부터 난 타지마할을 잡아올 것 이라고 다짐했었다...ㅋㅋㅋ
정확히 잡기 위해 무진장 애쓴 사진이다.. 주변에서 하도 신기하게 처다봐서 난처하기도...했지만...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철판한번 딱 깔고 30분동안 저러고 서있었다....ㅡ.ㅡ;;;타지마할이 반사되어 보인다는 연못(?)이다... 정 가운데서 찍고 싶었지만... 불가능 했다... 앞쪽 의자에 앉아있는 연인처럼.. 반대쪽(우리쪽)에도 같은의지가 있었는데.. 예전 다이애나 왕비가 앉아서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찍었던 자리라며 그자세 그대로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수십미터나...ㅡ.ㅡ;; 도저히 접근하는건 불가능 했다...
드디어 타지마할의 내부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지만... 그렇다고 인도까지 가서 그냥 돌아올 순 없었다...
모른척.. 못알아 들은척... 못알아 듣는척.... 정 안되면 기다려서라도 찍었다...^^사실 타지마할의 지하에 진짜 무덤이 있고.. 위쪽에 있는 건 가짜라고 한다...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아래로 내려 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철조망으로 막혀있었다... 아마 그곳이 진짜 무덤으로 가는 길일텐데....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었다...
철조망 밑으로 손을 넣어서 촬영을....ㅡ.ㅡ;;
상당히 세밀하게 만들어 졌다.. 수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아주 말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타지마할의 모든 것(전체 모양이라던지.. 내부의 세부 모양... 새격진 문양들을 포함한 모든것)은 정 대칭이라서 타지마할을 반으로 접으로 완벽하게 겹쳐진다고 한다... 타지마할을 지을 때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알 수 있다....
이곳이 철조망 사이로 손을 넣어 촬영한 실제 무덤이다...
찍고나서 바로 튀었다는...ㅡ.ㅡ;;
나의 대답은 꼭 해야 했다는 것....ㅋㅋ 인도 갈때부터 난 타지마할을 잡아올 것 이라고 다짐했었다...ㅋㅋㅋ
정확히 잡기 위해 무진장 애쓴 사진이다.. 주변에서 하도 신기하게 처다봐서 난처하기도...했지만...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철판한번 딱 깔고 30분동안 저러고 서있었다....ㅡ.ㅡ;;;
모른척.. 못알아 들은척... 못알아 듣는척.... 정 안되면 기다려서라도 찍었다...^^
철조망 밑으로 손을 넣어서 촬영을....ㅡ.ㅡ;;
타지마할의 모든 것(전체 모양이라던지.. 내부의 세부 모양... 새격진 문양들을 포함한 모든것)은 정 대칭이라서 타지마할을 반으로 접으로 완벽하게 겹쳐진다고 한다... 타지마할을 지을 때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알 수 있다....
찍고나서 바로 튀었다는...ㅡ.ㅡ;;
돌아오는 길에 봤던.. 영화 포스터.. 제목이 타지마할이다...^^ 돌아가기 전에 꼭 한번 볼려 했으나 결국은 못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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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성 (0) | 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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