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면서 조금의 시간도 허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자신이 지나온 길에서 실패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얼마전 학교에서 고승덕 변호사 초청강연이 끝나고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적어도 한사람은 알게 되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고시3관왕에 올랐고.. 행정고시 준비할 때는 시간이 남아서 다른 시험도 몇번 봤다고 한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은 10개정도... ㅜ.ㅜ;;
그 10가지의 일들도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는 일들이 아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변호사와, 펀드매니저...
도대체가 돈주고 시간을 사는 것인지... 자신의 시간관리가 얼마나 철저하기에 저리 할 수 있을까...
역시 모든건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인가?? 세상을 겪어 봤다면..
마음만 먹는다고해서 도달할 수 있는 한계는 느껴봤을 텐데...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말은 이미 격연축에도 못끼게 된게 이 세상이다...
예전이야 티끌이 모이면 태산이 됐겠지만.. 요세는 아무리 티끌을 모아도 티끌일 뿐이다...
태산이 너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도달한 태산은 이미 태산이 아닌게 돼는....
근데 이 사람 태산에 도달 했다.. 덩달아 명예도 얻었고.. 많은 사람들의 인정도 받았고..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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