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맛..
drumtong
2007. 1. 23. 13:10
그 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자주 느끼는건..
글을 쓴다는건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내가 느낀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가 어렵기도 하겠지만 글을 읽으며 글이 주는 느낌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어렵다..
그 동안 많은 글을 읽어보진 못했지만..(못한게 아니라 안읽은 거겠지...ㅡ.ㅡ;;)
잘 쓰여진 글과 잘못 쓰여진 글이 주는 느낌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사실 어떤 글을 잘 못 쓰여진 글이라고 분류를 나누기가 애매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길게 썼어도 무엇을 써놓았는지 모르는 글이 있는가 하면..
잠깐을 읽어도 그 글에 빠져들어 읽게되는 글이 있다..
풍부한 어휘와 탁월한 상황묘사로 읽는이로 하여금 재미와 호기심을 안겨주는..
내가 글을 써서 생계를 이어 갈 생각은 아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나름대로 지식노동에 가까운 직업을 가진 입장에서
이정도의 글도 못쓴다는 것은 사실 부끄러운 일이다..
지금도 이 몇줄 안되는 글을 쓰면서 몇번을 지웠다 다시 쓰고 했는지 모른다..
말은 되는지.. 어휘는 적절한지.. 앞으로 써야할 내용을 어떻게 이어 나갈지... 끝맺음은 어떻게 할지...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주제에서 벗어나 삼천포로 빠져들고..
사실 지금도 어떻게 끝을 내야 좋을지 몰라서.. 헤매이고 있다..ㅋ
글을 쓴다는건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내가 느낀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가 어렵기도 하겠지만 글을 읽으며 글이 주는 느낌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어렵다..
그 동안 많은 글을 읽어보진 못했지만..(못한게 아니라 안읽은 거겠지...ㅡ.ㅡ;;)
잘 쓰여진 글과 잘못 쓰여진 글이 주는 느낌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사실 어떤 글을 잘 못 쓰여진 글이라고 분류를 나누기가 애매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길게 썼어도 무엇을 써놓았는지 모르는 글이 있는가 하면..
잠깐을 읽어도 그 글에 빠져들어 읽게되는 글이 있다..
풍부한 어휘와 탁월한 상황묘사로 읽는이로 하여금 재미와 호기심을 안겨주는..
내가 글을 써서 생계를 이어 갈 생각은 아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나름대로 지식노동에 가까운 직업을 가진 입장에서
이정도의 글도 못쓴다는 것은 사실 부끄러운 일이다..
지금도 이 몇줄 안되는 글을 쓰면서 몇번을 지웠다 다시 쓰고 했는지 모른다..
말은 되는지.. 어휘는 적절한지.. 앞으로 써야할 내용을 어떻게 이어 나갈지... 끝맺음은 어떻게 할지...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주제에서 벗어나 삼천포로 빠져들고..
사실 지금도 어떻게 끝을 내야 좋을지 몰라서.. 헤매이고 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