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시간...

drumtong 2005. 8. 22. 18:55
시간이 없다...

너무나 촉박하다...

왜!!!!!!!

내가 너무 느긋하니까... 뭘 믿고 이렇게 느긋한지 모르겠다.

누군가 그랬지.. 시간은 불공평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텐... 시간이 더 주어진다고...

게으른 사람에게서 뺐어간 시간을 바쁜 사람들한테 나누어 준단다...

난 지금 시간을 너무 빼았겨버려서 나에게 남겨진 시간이 너무 없다...

뭐... 자업자득이겠지만... 이제라도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터인데...

이젠 남에게 빼앗긴 나의 시간을 돼찾을 시간이 된것도 같은데...

막상 되찾을려니 되찾을 방법을 찾기가 더 어렵다... 첨부터 뺐기지 말았어야 했거늘...

시간이 없다고 무작정 달려들 수도 없는 일이고... 부족한 시간만큼 좀더 효율적으로 전진해야 할텐데...

계속 마음만 조급해져 간다... 그 여파도 주변에서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사실 이글루의 주소를 바꾼것도.. 알면 안될 사람이 주소를 알아버려서 바꾼건데...

좀더 넓은 마음을 가지면 안돼었었는지...

내가 마음을 넓게 가져야..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많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