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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시에서 카주라호 가는길, 동부사원 카주라호는 기차역이 없어서 기차로 이동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물론 나올 때도 버스를 타고 나와서 기차를 타야 한다.... 넓은 인도에서 버스로의 이동은 정말 힘든일이다... 기차와 마찬가지로 버스역시 한번 타면 몇시간이고 한없이 가야하기 때문에.... 기차는 누워서라도 가지... 버스는 앉은자세로..ㅡ.ㅡ;; 기름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것인지.... 버스 정류장에서 앞차가 빠지면 뒤쪽의 버스를 밀어서 옮긴다..ㅡㅡ;; 정말 힘들어 보이는....^^ 휴게소에 섰을 때 지붕에 짐을 싣는 아저씨... 저정도 크기의 짐이 보통크기다... 짐 몇개 날라주고 몇루피 못받는듯 하다... 기차역이나 버스역등... 사람들이 모였던 장소는 정말 더러운데... 이동중의 경치는... 더이상 말이 필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06. 5. 18.
  • 서부사원, 동부식당 공원 조성이 한창인 서부사원이다... 동부사원은 띄엄띄엄 있었던 것에 비해.. 서부사원은 옹기종기 모여있다... 이 사진을 보면 대강 눈치 챌려나?? 이곳의 조각들은 전부 이런식의 조각인데... 뒤에 자세한 사진을 보믄 알겄지만.. 석가모니가 전부 없애고 싶었다고 하는 야시시한 조각들이다... 앞으로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시길... 보믄 알겄지만.. 대부분의 이런식(?)의 조각들이 이곳 카주라호를 전부 채우고 있다... 어느 사원을 가도.... 이곳의 그때 생활 모습이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이곳의 기념품 역시... 예상하겠지만.... 조각보다는 수위(?)가 좀더 높은 기념품들만 판다... 고향식당이라고 한국간판이 있다... 음식은 다른 한국 음식점에 비해서 맛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06. 5. 18.
  • 카주라호 버스 정류장, 사트나 가는길, 도사 버스 정류장 가면서 만난 염소들.. 소와 마찬가지로 역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 미친듯이 달려오는... 결국 우리가 피했다... 염소때도 뭉치니 무섭더라는.... 작은 마을인 만큼 정류장도 조그만 하다..... 카주라호라는 마을은 한없이 고요하고 조용하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 단지... 사람들만 빼고... 작은 마을이라 그런지 눈에 보이는 사기도 아무렇지 않게...ㅡ.ㅡ;; 사트나 가는 길을 찍었는데.. 앞쪽의 길이 잘 안나왔다... 만화에서나 볼것 같은 이쁜 풍경들이 많았는데 사진에 담지 못한게 아쉽다... 커브도 없는 저런길을 한없이 달렸다... 사트나에 도착해서 먹은 도사... 음식 이름이 '도사'다.. 쌀가루로 만든 음식인데.. 정말 맛있다... 누룽지 눌러 놓았다고 하면 비슷할텐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0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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