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는 친구....
언제나 오라고 졸라댔었는데... 멀다는 핑계로 안가고 버티다.. 오늘에야 갔다왔다..
몇일있으면 미국으로 떠나기 때문...
입사전에 겸사겸사 바람도 쐘겸(여행계획도 세우고)... 고속버스에 몸을 싫고...
그러고 보니.. 혼자서 고속버스를 타본게 첨이다...ㅡ.ㅡ;; 왜이리 비싼거야..!!!!
가족이랑 이동을 하거나 친구들이랑 여행을 떠날때도 항상 차를 가지고 갔기에.. 아주 어렸을적 말고는
고속버스를 탔던 기억이 없다..
우등...
가장 가까운 시간에 남은 표가 우등이라 그냥 탔는데.. 알고보니 4000원 차이난다...ㅡ.ㅡ;;
오고가고 8000원인데... 아흑..
그래도 뭐.. 내려가서 맛있는 점심을 얻어먹었으니..ㅋ
Chin Chin에서 스파게티와 와인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군..
스파게티는 크림소스만 빼곤 다 먹으니까..매콤한걸로 시켰는데.. 너무 맵잖아..ㅡ.ㅡ;;
와인은 무슨 와인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뭐그리 이름이 복잡한거냐!!!
사실 뭐.. 몇시간을 식사로만 버티기는 눈치보여서 시킨거지만..ㅋ
덕분에 오랜시간 이야기도 많이 했고.... 즐거웠다..
사실 이야기라기 보단.. 아기보느라 정신없었다..(너무이쁘더라..)
애 엄마 돼더니.. 예전과 다른게 나름 얌전해(?) 진것 같기도 하고...ㅋ
아기가 너무 이뻐서 찍어왔다..
언제나 오라고 졸라댔었는데... 멀다는 핑계로 안가고 버티다.. 오늘에야 갔다왔다..
몇일있으면 미국으로 떠나기 때문...
입사전에 겸사겸사 바람도 쐘겸(여행계획도 세우고)... 고속버스에 몸을 싫고...
그러고 보니.. 혼자서 고속버스를 타본게 첨이다...ㅡ.ㅡ;; 왜이리 비싼거야..!!!!
가족이랑 이동을 하거나 친구들이랑 여행을 떠날때도 항상 차를 가지고 갔기에.. 아주 어렸을적 말고는
고속버스를 탔던 기억이 없다..

우등...
가장 가까운 시간에 남은 표가 우등이라 그냥 탔는데.. 알고보니 4000원 차이난다...ㅡ.ㅡ;;
오고가고 8000원인데... 아흑..
그래도 뭐.. 내려가서 맛있는 점심을 얻어먹었으니..ㅋ
Chin Chin에서 스파게티와 와인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군..
스파게티는 크림소스만 빼곤 다 먹으니까..매콤한걸로 시켰는데.. 너무 맵잖아..ㅡ.ㅡ;;
와인은 무슨 와인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뭐그리 이름이 복잡한거냐!!!
사실 뭐.. 몇시간을 식사로만 버티기는 눈치보여서 시킨거지만..ㅋ
덕분에 오랜시간 이야기도 많이 했고.... 즐거웠다..
사실 이야기라기 보단.. 아기보느라 정신없었다..(너무이쁘더라..)
애 엄마 돼더니.. 예전과 다른게 나름 얌전해(?) 진것 같기도 하고...ㅋ
아기가 너무 이뻐서 찍어왔다..

아기 침대에서 한컷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던데...
잘 웃다가도 카메라만 보이면
웃음을 멈추니.... 나의 카메라에
웃는모습을 담아주기가 그렇게 싫더냐...

유모차에서 한컷..

백일사진(싸이에서 퍼온거..).. 뽀샵 아니지?? ㅎㅎ
이름은 "지운".. 울지도 않고 어찌냐 얌전하던지...
성격은 친구를 안닮아서... 다행(?)이네..ㅋ
그러고 보니 애 낳았다고 선물도 못했는데.. 담에 내려갈일 있으면 아기 옷이라도 하나 사주마!!
애 엄마 된거 축하하고.. 이제 너도 아줌마의 길을 걷겠구나..ㅋㅋ 너는 자꾸 부정하지만.. 어쩔 수 없다..
글구...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았다..
보면서 행복이란 이런거구나 라는게 느껴지더라....
그냥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모습에서 느껴지는 그런 행복...
미국 잘 갔다오고.. 돌아올 때 아기 꼭 데리고 와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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