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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M-R/Book

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시계
- 신인상보단 주연상 
- 불안이 성장의 참된 벗
- 청춘은 불확실성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
- 이익을 볼 수록 아쉬운 마음만 커진다.
- 사회생활을 제태크로 시작하지 마라.
-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 데 쓰겠다. - 링컨
- 여행은 어떠한 편견이나 전제 없이, 오래도록 품어왔던 그대의 가치관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자기 합리화를 하지 마라.
- 열등감을 인생의 밑짐으로 삼고 살아가라.
- 감정은 육체의 버릇이고 나태는 목표가 흐려질 때 찾아온다.
- 인생에서의 바닥은 보이지 않을 뿐이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 인생이란, 하루라는 작은 조각을 맞춰서 커다란 그림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퍼즐과 같다. 29200개의 퍼즐을 다 맞출 때 까지 어떤 그림이 나올지 누구도 알 수 없다.
- 마음의 거울을 자주 들여다보라. 지난 꿈을 종종 회상하고, 다가올 미래를 항상 설계하라.
-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살은 온다. - 최승자 시인의 삼십 세 



인생 시계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

지금의 내 나이를 계산해보면.. 80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9시54분..

아직 이것 밖에 안되었네..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24시간 중에 9시면 이미 하루가 시작한지 한참 되었고,

조금만 뭉기적 거리면 12시를 넘고.. 점심시간이 지나면..

오후가 되어버리는.. 이미 하루의 반을 넘어서게 되는..

그런 어정쩡한 시간..

인생의 반이라는 기점을 2시간밖에 남겨두지 않은..

지금의 이 시간을 아직 하루의 오전밖에 되지 않았다는 말로..

위안을 삼을 수 있을지...

...

..

.

아직 오전이라는 괜찮다는 말보다는..

인생의 반이라는 시간에 도달할 때까지 무얼 했냐는..

이런 채찍질의 말이 더 도움이 될 듯싶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김난도
출판 : 인터파크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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