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저 자 : Sir Karl Popper

역 자 : 허형은

출판사 : 부글북스

윈스턴 처칠은 이런말을 했다. "민주주의는 최선의 정치형태는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우리에겐 다수의 결정을 따르는 것 외에 달리더 좋은 방도가 없다는 얘기다.

국민에 의한 통치라는 의미에서의 '민주주의'는 실질적으로 존재한적이 없으며,

혹여 있었다 해도실상은 변덕스럽고 무책임한 독재정권에 불과했다...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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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하더라도 그냥저냥 읽은만은 했었다...ㅡ.ㅡ;;

나는 합리주의자이므로, 어느 누구도 개심시키고 싶지 않다. 더불러, 자유의 이름을 더럽혀가며 누군가를

합리주의자로 전향시키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내 견해를 논박해보라고 여러분에게 도전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사물을 새로운 견지에서 보도록, 그래서 각자가 스스로 결정을 내려 최대한 자유로이

자신의 의견을 세우라고 촉구하고 싶다.

모든 합리주의자는 칸트의 지론에 동조해야 한다. 누구도 철학을 가르칠 수 없으며

기껏해야 철학적 사색을 할 수 있을 뿐이라는 지본이다. 그것은곧 비판적 태도를 취함을 의미한다.

.... 블라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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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말이야!! 내용이 너무 어렵다.....ㅠㅠ

아래에 이어 역시나 제목보고 선택한 책은 이런 결과가 초래되는구나..

내 삶의 문제를 한번 새롭게 바라봐 볼까 하고 빌렸드만.. 이해가 가야 뭘 어쩌지....

결국 포기다...ㅜㅜ 도무지 이런내용의 책을 쓰는작가나 읽는 독자들의 지식 수준은 어느 정도인거냐....

수없이 많은 인물들을 예로 들었으며.. 수 많은 예를 인용했는데...

일일이 찾아보면서 이런거였구나... 라고하기엔 너무 많다... 딱히 설명을 안달아 놨기에..

모르고 넘어가면 내용이해가 안된다... 흑...

내 삶의 문제는 해결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내 자식수준은 알게 되었네..ㅡ.ㅡ;;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국내도서>인문 저자 : 칼 포퍼 / 허형은역 출판 : 부글북스 2006.10.20 상세보기